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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1 2012

준고냉지 수출국화 가을철 생산지 적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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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고냉지 수출국화 가을철 생산지 적합

 전북 준고냉지 수출국화 가을생산 적지

 국산국화「백마」준고냉지 가을출하 수출 상품성 좋아

○ 전라북도농업기술원(조영철원장)은 국산국화를 연중 수출하기 위해 지난 3월부터 8월까지 다양한 재배작형을 도입하여 수출을 추진해 해오고 있다.


올해 준고냉지 가을철 재배는 일본에 수출이 집중되는 8월 상순~9월 상순을 벗어난 10월 중순경에 고품질의 절화를 수출할 목적으로 무주와 진안에서 4농가가 0.7ha를 재배하고 있다.


이번 준고냉지 수출시기는 10월 중순경이며, 이 시기의 절화 상품성은 국내 수출량이 감소하고 일본 국화소비도 성수기를 지난 시점이어서 가격 결정에 중요하다. 전년에는 준고냉지역인 남원 운봉에서 국산국화 ‘백마’를 5농가, 0.4ha를 재배하여 10월에 일본 수출을 하여 상품성을 인정받았다.


○ 금년에는 장기간 폭염이 평야지에서 국화의 생육 및 병해충 방제에 어려움이 많았으나 준고냉지에서는 고온기인 6월 하순에 묘를 정식한 후 뿌리 활착이 순조롭게 되었고 식물체의 생장도 원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 금년 우리도의 국산국화 수출실적은 9월 10일 기준으로 100만 본이며, 준고냉지의 가을 수출은 10월경에 15만 본을 예상하고 있다.


○ 향후 준고냉지 재배는 정식시기인 여름철에 주야간 온도차가 크고, 열대야가 거의 없는 특성을 활용하여 수출재배지로 육성할 필요가 있으며, 특히 금년에 수출단가가 1본당 400원 정도 결정되어 있어 수출 가능한 고품질 절화만 생산한다면 수출에 매우 유리하다.


○ 전라북도농업기술원(조영철원장)은 브랜드 가치가 높은 ‘백마’의 준고냉지 재배를 확대하여 전북국화 주년재배로 수출경쟁력을 확보 할 예정이다.  끝.

 

<전북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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