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2006년 인스턴트커피시장 25% 성장
조회663베트남 하오니 현지 업체들에 의하면 소비자 수요가 증가하여 인스턴트커피 시장이 20-25%가량 성장하였다고 한다.
Vikas Ahuja(Nestle 베트남 마케팅 이사)는 인스턴트커피 시장은 비록 경쟁이 치열하지만 급속적인 성장과 잠재력 때문에 투자자들을 유혹하고 있다고 전했다.
베트남 인스턴트커피 시장은 베트남 국제커피회사의 소유인 Vinacafe가 45%의 시장점유율을 확보하고 있으며 Nescafe가 38%, G7이 10% 그리고 나머지 7%의 시장점유율을 소규모 브랜드가 점유하고 있다.
한편, 커피 시장의 상당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베트남의 커피 프랜차이즈업소인 ‘Trung Nguyen’이 200톤의 G7커피를 생산하기 위해 US$10백만불 투자하는 동안 Nestle's Nescafe(vinamilk)는 브랜드 운동을 발족하였으며, Vinacafe는 2006년 약 US$20백만불을 투자하여 연간 3,000톤 규모의 인스턴트커피를 생산할 수 있는 새로운 공장을 설립에 착공하였다.
(자료출처 : 싱가포르 aT센터 / Asia Pul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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