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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3 2007

대만, 세계 유명 고급 아이스크림 경쟁 치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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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세계 유명 고가 아이스크림이 대만 시장 진입이 하나하나 이루어지면서 그 경쟁도 점점 치열해지고 있다. 기존에는 수입산 고가 아이스크림인 미국의 하겐다즈(Haagen Dazs)단독 판매되었지만, 근래 들어 스위스의 Movenpick, 미국의 Bigtom, 일본의 Baskin robins, 미국의 Cold stone아이스크림 등이 시장 진입을 하였고 대만 南僑 회사도 자체 브랜드 상품인 피카소 러시아 아이스크림을 개발 출시하였다. 그 결과 금년 대만은 고가 아이스크림이 판매가 늘어나면서 각 브랜드의 경쟁도 매우 치열하였다.

 

식품 업체의 통계 자료에 의하면 대만 아이스크림 시장은 연간 약 NT$20 억원을 초과하고, 그 중 한 구당 NT$100(한화 3000)이상의 고가 아이스크림은 전체 판매량의 20%를 차지한다고 한다. 이후 아이스크림 시장 규모가 매우 큰 것으로 보고 많은 식품업체의 부단한 투자가 이루어지고 있다.

 

대만 고급 아이스크림은 마켓 뿐만 아니라 식당, 뷔페, 고급 호텔 등으로 유통되며 현재까지도 하겐다즈(Haagen Dazs) 브랜드 점유률이 가장 높다.

 

기존 고급 아이스크림은 판촉 활동을 하지 않았지만, 경쟁 브랜드가 많아지고 불경기 영향으로 금년에는 가격다운 등 판촉행사를 작년 보다 훨씬 많이 하였다고 한다.

 

자료원) 타이베이 aT센타 (經濟日報,2007/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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