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산 앵두 처음으로 한국수출

중국 싼뚱성의 앵두가 한국으로 처음 수출되게 되었다. 그동안 한국은 수입과일에 대하여 엄격한 식물검역제도를 실시해 왔으며, Bactrocera dorsalis Hendel가 존재한다는 이유로 중국산 각종 과일의 수입을 제한해 왔었는데, 중국질량검측 총국은 ‘3년부터 한국측에 앵두 수출 허가를 요청하는 한편 Bactrocera dorsalis Hendel의 검측 기술자료를 제공하기도 했다. 이에 한국은 여러 차례 검사를 거쳐 싼뚱성 앵두가 한국수입식물 위생검역 기준에 부합된다는 결론을 내리고 산뚱썽의 앵두 수입을 허가했다.

<자료원:  상하이aT센터 (中国食品产业网　   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