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나 니에토 대통령, 농가 지원하기로 서약 (최근이슈)
조회550엔리케 페나 니에토(Enrique Pe?a Nieto) 대통령은 지난 월요일, 시날로아의 농업과 가축 산업을 지원하기
위한 합의서에 서명하였고 또 국가적으로 생산 부양에 힘쓸 것이라 약속했다.
이 서약은 단지 이곳과 국가 전체의 식품 생산을 증대시키기 위해 계획된 기금들을 개선하고 궁극적으로
증가시키기 위함이 아니다. 이것은 기금을 적시에 사용할 수 있도록 보장하기 위해서다.” 라고 시날로아의
Culiac?n에서 페나 니에토 대통령은 말했다. 합의서에 의해 주정부는 Sinaloa의 농장과 가축, 수자원 생산
증가를 목표로 한 프로그램에 5억 페소(3,920만 달러)의 금액을 투입할 것이다. 기금은 정부와 주정부로부터
공동으로 관리될 것이다.
대통령은 “우리는 시나올라 주지사와 뜻을 함께 할 것이다.”라면서, 정치적 의지가 있고 이것을 잘, 그리고
결속하여 함께 하고자 하는 열망이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이어 “우리가 지금 살고 있는 보통의 민주주의
사회에서는 모든 층의 정부가 협동하여 멕시코 사람들에게 더 좋은 것을 제공하는 것이 기본이며 또 필수다.
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서 식품생산장관 엔리케 마티네즈 마티네즈 (Enrique Mart?nez y Mart?nez)는 최근 투자 감소로
인해 농업 생산률이 떨어졌다고 전했다. 페나 니에토 대통령은 이어서 마티네즈 와이 마티네즈(Enrique Mart?nez
y Mart?nez)와 멕시코 수자원공사 (코나구아) 회장 데이비드 코렌펠드 페더맨(David Korenfeld Federman)이
조만간 주지사와 만나 프로젝트를 수행하기 위한 타임 프레임을 정할 것이라 전했다. 대통령은 지난 1960년
멕시코의 국내총생산에서 농업이 15%를 차지했다고 말했다.
World Bank에 의하면 오늘날 멕시코의 농업과 가축 산업은 멕시코 노동력의 20% 이상을 고용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국내 총생산의 3.6프로만 차지하고 있다. 주멕시코미국대사관에 따르면 멕시코는 지난 2008년 농업
수출의 80%, 약 120억 달러가 미국으로부터 이루어졌다.
멕시코는 현재 여전히 지난해 북부지역에 일어난 심각한 가뭄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작물의 회복에 힘쓰는 중이다.
출처 l The Mexico 2013.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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