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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3 2007

중국 김, 대일 수출 무역장벽 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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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김, 대일 수출 무역장벽 타파 

중국 김은 대일 수출 무역장벽을 성공적으로 타파하였는데 일본이 김 수입 검측기준을 수정한 뒤로 중국 김 대일 수출이 급증하였다고 전했다.


“포지티브리스트제도”가 실시된 후 중국 최대 김 생산․수출지역인 쟝수(江苏)성은 신속하게 대처하였다. 쟝수성 김 협회 및 쟝수성 난퉁(南通)시 검험검역국은 여러모로 조사한 결과 일본이 옥수수 중 프로메트린에 대한 함량기준은 0.2PPM이지만 일본소비자 옥수수 일일섭취량은 김보다 훨씬 많다는 것을 밝혀냈고 이는 “포지티브리스트제도”중 김의 프로메트린 함량기준이 극히 불합리하다는 것을 설명한다면서 일본 측에 입장을 표명하였다.


그밖에 “포지티브리스트제도”는 희석하여 식용하는 과즙 등 농축식품의 함량기준은 희석 후 과즙 중 잔류량에 따라 판정할 수 있다고 규정하였는데 중국 측 전문가는 건조 김의 검측도 동 조항을 참조하여야 한다고 제의하였다.           


6개월간의 교섭을 거쳐 일본 정부는 올해 1월 16일 “포지티브리스트제도”를 수정하여 수입 김의 프로메트린 함량기준을 0.14~0.19PPM으로 완화시켰다고 밝혔다.


자료 : 상하이 aT센터 (江苏省海洋与渔业局, 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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