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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3 2007

중국, 새우가격 반으로 폭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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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새우가격 반으로 폭락  

최근 새우, 게 등 신선수산물 가격이 지난해보다 많이 하락되면서 소비자들은 육류보다 영양이 풍부한 어류, 새우 등 건강식품을 즐겨 찾는다고 조사된바 있다.


베이징의 한 슈퍼마켓에서 알아본데 의하면 수산물코너에 고객들이 끊이지 않는데 이는 동등한 규격의 신선한 흰 바다새우 가격이 24~30위안/kg으로 지난해 52위안/kg에 비해 반으로 떨어졌고 활 바다새우는 지난해 60위안/kg에서 올해 34위안/kg으로 하락되었기 때문이며, 수산물을 구입하는 고객 중 바다새우를 사는 사람이 반 이상을 차지한다고 수산물코너 책임자는 소개하였다.  


베이징 京深수산시장의 새우, 게 등 수산품가격도 매우 낮았는바 흰 새우 도매가격은 26위안/kg미달이고 대하가격은 60위안/kg, 가리비 1위안/개, 전복새끼 5위안/마리, 생굴 3위안/개이고 기타 패류는 대부분 20~30위안/kg, 가자미 가격은 40위안/kg에 불과하였다. 京深수산시장 관계자는 시장의 일일 평균출하량은 근 10만kg에 달하는데 새우가격이 낮은 것이 많이 팔리는 주요원인이라고 밝혔다.    


알아본데 의하면 올해 양식새우, 자연산새우를 막론하고 물량이 급증하면서 가격이 폭락하였는데 그중 대하가격이 제일 크게 하락되었다. 새우 등 수산품가격이 폭락한 주요원인은 새우수출이 저애를 받아 국내시장에 공급되면서 공급이 수요를 초과하는 상황을 초래하였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게다가 현재 양식새우가 갓 출시되기 시작하였기 때문에 10월까지 수산품은 비교적 낮은 가격을 유지할 것이고 겨울에 들어서서 춘절전후로 가격이 다시 상승될 것으로 예측하였다.       

자료 : 상하이 aT센터 (北京青年报 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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