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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3 2007

영국, 웰빙 트렌드로 소프트 드링크산업에 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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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소프트드링크시장에서 탄산음가 점유율 41.8%의 지배적인 우세를 보이고 있으나, 소비자들의 관심은 3.6%의 볼륨증가를 보인 건강음료 쪽으로 기울어지고 있는 추세라고 전문조사기관인 Zenith가 최근 밝혔다.

이에 건강과 웰빙을 강조하는 기능성음료와 특히 슈퍼과일 등이 사용된 음료 등이 이러한 소비자들의 관심에 따라 큰 이윤을 가져다 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영국 소프트드링크 시장의 유행에 대해 이 조사기관의 Gary Roethenbaugh 씨는 소비증대의 주요 키워드는 자연, 건강, 그리고 웰빙 이라고 분석하고 2006년도 부드러운 음료 (Smoothies)와 주스 류 (chilled juice, still juice) 그리고 병 생수가 대단한 활약을 하였음을 강조하였다.

20년 사이 가당음료수의 시장판매 79%에서 현재 39%로 격감하였으며, 부드러운 음료(smoothies)와 자연산 과일주스 판매의 경우 각각 58% 26%, 2005년에 비해 2006년 큰 판매성장을 보였다.

만약 제조사들이 저당, 저칼로리 제품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보인다면, 2006년의 143만 리터에서 2011년에는 160만 리터까지 영국 소프트드링크의 소비량이 대폭 증대될 것으로 Zenith는 예측하고 있다.

 

출처; http://www.foodanddrinkeurop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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