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산지만들기 교부금 사용현황 첫조사/ 지역에서 다양한 용도로 사용

농수성은 20일까지, 종래의 논의 전작 조성금을 근본적으로 수정하여 2004년도부터 시작했던 「 산지 만들기교부금」이, 초년도에 생산현장에서 사용용도의 조사결과를 정리했다. 전작 농작물을 조성하는 종래형이 주류이지만, 농지 유동화를 유도하는 조성 메뉴 설치 등, 지역에 맞는 다양한 사용용도가 드러났다.

조사는, 교부처인 약 2500개의 지역협의회에서, 교부금의 사용용도를 처음으로 정리했다.

조사결과에 의하면, 96%의 지역협의회가 논의 전작 농작물 작물심기를 유도하는 것에 교부금을 사용하고, 그 교부액은 1,131억엔으로 전체의 88%를 차지했다. 지역에 따라 단가 및 대상 농작물도 천차만별이었지만, 전작 농작물의“대표격"인 보리, 대두, 사료 농작물의 작물심기 조성에만 800억엔이 활용 되었다.

교부금액 전체의 10%는「농작물 작물심기」이외로 사용되었고, 농사일을 위탁한 후계자에게의 교부(교부액의 4. 3%), 농지를 임차한 후계자에게의 교부(동2. 8%)를 비롯하여, 지역산물의 지역소비 추진이나 판매 촉진 활동에의 교부 등, 다양하게 사용 되었다. 생산 이력이나 잔류 농약 검사경비 조성도 있었다.

자료원 : 일본농업신문 2월 21일자

자료 : 도쿄 aT 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