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질랜드 키위매출 전년에 비해 5%상승
조회435
뉴질랜드 그린키위의 매출이 지난해에 비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미국 제스프리키위 마케팅을 담당하고 있는 카렌브룩스는 그린키위판매가 9월 전년 동기에 비해 5%상승했다고 설명했다. 이 같은 강세는 사실 키위수출 경쟁국가인 칠레의 수출이 17%상승하면서 이루어진 것으로 알려져 남다른 자신감을 보이고 있다. 카렌은 올해 뉴질랜드 키위가 보다 공격적인 마케팅을 실시하면서 소비자들이 키위에 대한 관심을 보였다고 설명했따.
특히, 제스프리는 자동차를 이용한 전국투어를 통해 이벤트를 실시했으며 전국 혹은 지역적인 마켓을 중심으로 TV광고, 매장 키위담당자들에게 품질관리 교육을 실시하는 등 고객위주의 마케팅을 실시했다. 또한 미국 당뇨예방협회 컨퍼런스와 엄마들의 블로그 컨퍼런스의 콘서트를 지원하면서 캐나다 퀘벡에서도 처음으로 프렌치마케팅을 실시했다. 뿐만 아니라 쉐프, 바텐더, 요리학교, 식재료바이어, 요리학교의 교육프로그램을 직접 지원하면서 홍보해 매출효과를 가져온 것으로 알려졌다.
(자료:뉴욕aT센터/The Packer 2009.9.18)
'미국 뉴질랜드 키위매출 전년에 비해 5%상승 ' 저작물은 "공공누리 4유형 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