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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6 2006

베트남, WTO 가축산업 위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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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트남은 가축 사육이 가장 취약한 농업 부문으로 생산능력, 품질 및 가격 면에서 세계시장과의 경쟁이 어려워져 국내 가축사육자들이 난관에 부딪힐 것으로 보인다. 특히 고가의 가축사료가 경쟁력에 있어 불리한 작용을 하며 지난해 국내 사료 공급업자들은 거의 5억불(미화) 가치의 사료를 대량으로 수입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 이르기도 했다. 통계에 의하면, 베트남은 매년 250개의 사료공장에서 5백만 톤 이상 생산하여 단지 45~50%로 국내 수요를 충족시킨다. 개발 국가의 90% 이상의 가축 제품은 가구 중심의 베트남과는 달리 규모가 큰 농장에서 공급을 받으며, 이 시대에 뒤떨어진 모델을 대체하는데 5~10년의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자료출처 - 싱가포르 aT센터 / 야후 온라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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