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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0 2009

(일본) 야채 킬로 당 160엔대로 과거 5년 중 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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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야채 킬로 당 160엔대로 과거 5년 중 최저


  동경 중앙도매시장의 1킬로 평균가격은 여름장의 고가에서 급변하여 10월 상순에는 168엔으로 올해 최저치를 기록하였다. 전년 동기대비로 28% 싸졌고, 과거 5년 대비로도 23% 싼 최저치였다. 입하가 집중된 것과 고가반동 등 악조건이 겹쳤기 때문이다. 앞으로도 관동산의 입하는 넘치는 반면 소비는 둔해져 시세 호전은 불투명한 상태이다. 1킬로 170엔을 밑돈 것은 2006년 11월 중순이래 처음이다.


  동경시장의 야채 입하량은 10월 상순이 4만9000톤으로 전년대비 6% 늘어 최근 5년 중 최고였다. 이로 인하여 1킬로 평균가격은 양상추가 51엔으로 전년대비 73% 쌌고, 무는 57엔으로 57%, 오이가 159엔으로 55%로 일제히 내렸다.


  도매회사는 여름에 계속된 비로 인해 북해도와 동북산의 수확이 늦어져 관동산과 겹쳐졌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무와 파 등의 주산지인 JA전농 아오모리는 농가의 이익은 없는 거나 다름없지만 내놓을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불평하며, 시세에 비해 소매점의 판매가격은 내리지 않아 소비가 둔해졌다고 보는 산지도 있다.


  도매회사에서는 태풍 18호로 시세가 조금 호전된 품목이 있지만 전체적으로 풍족함이 바뀌지 않아 시세는 평년을 밑돌 추세로 전망한다.


 ? 자료원: 일본농업신문 10. 16일자 자료 (동경 aT 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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