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중국 홍당무의 농약잔류 수입검역 강화

이 달 11일 일본 후생노동성에서는 중국 홍당무 및 단순 가공품에 함유된 농약 acephatemet(甲胺磷)에 대하여 수입검사를 강화하여 검사비중을 50%로 제고한다고 결정하였다. 일본 측에서는 만약 또다시 이 농약잔류 표준초과가 검출된다면 100% 명령검사를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일본 측에서 제공한 자료에 따르면 이번 달 초 일본 고베검역소에서 중국 푸잰(福建) 샤먼(厦门)에서 일본으로 수출하는 신선 홍당무에서 acephatemet를 검출해냈으며 검출수치는 0.04ppm이었으며 이 항목이 일본 포지티브리스트제도 규정에서의 제한량 표준은 0.01ppm의 “잠정기준”이었다고 전했다.

일본 후생노동성의 통계에 의하면 2006년 일본에서 수입하는 중국 신선냉장 홍당무는 4,140건, 95,533톤; 냉동 홍당무는 15건, 66톤; 건조 홍당무는 182건, 538톤; 가공 후 냉동 홍당무는 1,091건,  8,846톤으로 4가지를 합하면 5,428건, 104,983.5톤에 달한다.

자료 : 상하이 aT센터 (食品伙伴网  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