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베이징]중국 고가 찻잎 소비 대국으로 부상
조회3223월28일 중국찻잎유통협회 부회장은 가격이 400위안/kg에 달하는 찻잎 90%이상을 중국사람들이 소비하며 이미 세계에서 고가 찻잎 소비가 가장 많은 나라로 부상하였다고 밝힘.
중국은 오래전부터 세계 찻잎 생산대국으로 봄차, 홍차, 흑차, 화차 등 각종 차류 생산량이 세계 1위를 차지하며 수출량이 대폭 상승함.
중국식품토축진출구 상회 찻잎 분회 통계에 의하면 2011년 중국의 찻잎 수출량은 32.26만톤, 수출액은 9.65억불에 달해 동기대비 각각 6.66%와 23.08% 상승하여 수출량과 수출액이 사상 최고치에 달함.
현재 수출되는 찻잎 대부분은 부가치가 높지 않고 가격이 중하위 수준의 홍차 위주이며 고가 찻잎 수출량은 많지 않다고 함.
주요 원인은 국제시장에서 찻잎 소비습관에 따른 것으로 국제 찻잎 시장은 “홍차” 위주로 티백포장 등 소포장을 선호하며 색상, 맛, 향의 평가표준을 중요시 하지 않기 때문이며.
또 다른 원인은 중국국내시장에서 맹목적인 “고품질, 고가, 신품종” 추구에 따른 것으로 18만위안~1만위안/kg의 고가 차류 수요가 증가하는 동시에 대부분은 대형 국영기업에서 선물용으로 소비되기 때문임.
자료원: 베이징aT센터(식품상무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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