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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0 2009

(일본) 미야기생협의 청과물, 산지 시장과 연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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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미야기생협의 청과물, 산지 시장과 연계


  미야기생활협동조합이 청과물 브랜드 농산물 [지산지소] 계약재배 취급을 늘리고 있다. 산지와 도매회사와의 연계를 강화하여 2008년도의 점포 청과물 공급고 100억엔 중 [지산지소] 10%, 계약재배가 50%를 차지할 정도이다. 청과물의 시세가 해마다 불안정해가는 가운데 동 생협은 산지와 유통업체가 함께 상품정책을 세움으로써 서로의 안정된 수익에 연결시킬 수 있다고 한다.


  동 생협은 1970년부터 산지 직접 거래를 하고 있는데 청과물은 현 외의 산지에 의지하는 경우가 많았다. 그러나 환경에 대한 소비자의 의식이 높아짐으로써 이 지역 시장의 입하물을 자세히 조사한 결과, 쌀 뿐만 아니라 의외로 청과의 산지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


  지역 농가의 실소득이 감소됨으로 인해 후계자가 줄어들고 있는 현실을 직시하고 3년 전, 새롭게 PB상품인 지산지소를 계획하게 되었다.  산지도 생협과의 연계로 재생산 가격을 얻을 수 있어 적극적으로 JA미야기도매의 양파, JA가미요츠바의 시금치 등으로 계속되었다. PB 지산지소의 공급은 최근 3년 동안 4배로 늘어났다.


  지역산과 병행하여 전국조달도 계약을 강화하고 있다. 고구마는 가을부터 봄까지 이바라기산, 봄 이후에는 고치산과 산지 릴레이를 준비하여 작년에는 연중 지속조달을 실현했다. 계약산지는 야채가 70산지, 과실이 30산지로 늘어났다.


  계약 산지에는 도매회사와 함께 가서 상품의 기획 단계부터 회의를 거쳐, 매장과 생협직원을 위한 산지소개 비디오도 제작하여 상품 PR에 도움이 되고 있다. 도매회사인 센다이 중앙청과도매는 산지, 시장, 생협이 역할 분담을 함으로써 계약재배에 무리 없이 대응할 수 있다고 말했다.


  동 생협도 산지의 정보를 살린 판촉이나 규격의 간소화 등 연계를 더욱더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동 생협 농산부문의 마루카와 총괄매니저는, 매장에서 어떻게 팔 것인지 까지 함께 생각 할 수 있는 산지를 육성해가고 싶다고 밝혔다.


 ? 자료원: 일본농업신문 10. 17일자 자료 (동경 aT 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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