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가능한 육류, 벨기에 북부 플라망어인들은 구입을 꺼려해 (최근이슈)
조회976새로운 조사에 의하면 플라망어 사람들은 지속가능한 고기와 대체가능한 고기를 어쩔 수 없이 구입하고 있다.
Appetite에 실린 Vanhonacker의 연구에 따르면 플라망어 사람들은 대체 육류, 유기농 육류, 육류 소비의 절제,
지속가능한 생선에 대해 거부감은 없으나 프리미엄을 지불하고 구입할 준비는 안 돼 있다.
이 연구는 가축생산에 있어 생태계 영향을 감소시키기 위해 육류 소비를 억제하는 방안을 찾기 위해 진행되었다.
“본 연구는 채식, 습관, 가격에 대한 선입견을 포함하여 많은 장벽들이 존재함에 따라 육류소비에 대한
습관을 바꾸는 하나의 도전이 될 것이다.”라고 연구는 밝혔다.
연구진들은 벨기에 북부 지역에서 네덜란드어를 구사하는 221명의 지원자들을 대상으로 단면적 온라인
설문을 진행했다.육류 소비 감소는 환경파괴 없이 양식되는 생선과 닭고기, 새 종류, 유기농 육류와 같이
생태계에 영향을 적게 주는 육류 같은 것들을 선호 대안으로 보고 있다.
프리미엄이란 유기농 육류에 더 잘 맞는 타이틀 “조사 수치에 의하면, 사람들은 가격 프리미엄을 지불할
의지에 관해서는 그렇게 긍정적이지 않다. 오직 유기농 육류 소비에만 금액 지불에 있어 긍정적이다.”라고
연구는 밝히고 있다.
“유기농 식품 소비로부터 얻을 수 있는 환경적, 개인적 건강상 이득에 대한 소비자들의 확고한 믿음뿐만
아니라 유기농 제품에 붙는 가격 프리미엄에 대한 참가자들의 친숙함들로 이러한 결과가 설명될 수 있을
것이다.”라고 연구는 덧붙인다.
벨기에에서 유기농 육류 시장은 총 육류 판매의 약 0.6%를 차지하며 유럽 전역의 평균 수치보다 훨씬 낮은 편이다.
대체 육류조사자들에 따르면 혼합 육류 제품들(일정부분 식물성 원료를 기반으로 한 육류)과 두부 같은
육류대체품은 유럽에서 매우 낮은 시장 점유율을 보인다.
조사 과정에서 소비자들은 혼합육류 제품을 소비할 의지는 약간 있으나 식물성 기반의 육류와 곤충류에서
추출한 단백질에 있어 대체로 부정적이라고 밝혔다. “곤충을 권장하는 것은 지금으로써는 비현실적인 것 같다.”라고
조사자들은 말하고 있다.
벨기에 소비자들은 유럽에서 가장 생태발자국(ecological footprint) 지수가 높은 인구 중 하나다.
글로벌 풋프린트 네트워크(Global footprint network)에 따르면 다른 유럽인들의 생태학적 발자국이 4.72인데
비해 벨기에인 소비자 한 명이 필요로 하는 면적은 한 사람 당 7.11헥타르인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에 참가한 대부분의 사람들은 지속불가능한 육류 제품들에 부과되는 세금을 지불하지 않으려 한다.
이러한 세금은 육류 소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잠재적인 정책의 기세를 꺾는 일이 될 수도 있다.
출처 l Food Navigator 2013.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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