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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1 2009

(일본) 후지 사과, 전년을 밑도는 출하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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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후지 사과, 전년을 밑도는 출하량


  사과의 주력 품종인 [후지]가 11월부터 본격 출하된다. 출하량은 철저한 적과와 태풍 18호에 의한 낙과 등으로 출하량이 풍부했던 전년을 밑도는 산지가 많다. 생육은 순조로운 추이를 보이고 있어 품질은 평년과 비슷할 것으로 보인다.


【아오모리】

  현 전체의 예상 수확량은 24만1900톤으로 전년대비 6% 감소될 전망이다. 계통출하량은 7만4800톤으로 2% 증가가 예상된다. 기후가 안정되어 있어 생육상황, 품질 모두 평년과 비슷하다. 출하는 11월 상순부터 시작되며 전체량의 70%를 연초부터 6, 7월까지 출하한다. 80% 가까이 차지하는 봉지를 씌우지 않은 사과는 적과작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며, 5만7800톤으로 2%가 적다. (JA전농 아오모리)


【아키타】

  계통출하량은 7,200톤으로 풍작이었던 전년에 비해 8% 줄어들 전망이다. 여름에 내린 비로 작년과는 다르나 올해도 열매가 큰 경향으로 보이고 8월말부터의 기온 저하로 착색도 양호하다. 9월부터 좋은 날씨가 계속되어 당도, 산도 모두 예년 정도이며 맛도 좋다. 태풍 18호의 피해는 거의 없었고 생육도 나름대로 호조를보이고 있다. 11월 상순부터 출하를 시작하여 내년 2월까지 냉장 저장하여 판매를 한다. (JA전농 아키타)


【이와테】

  계통출하량은 4,450톤으로 풍작이었던 전년보다 2% 늘어날 전망이다. 9월에 좋은 날씨가 계속되어 착색과 성숙이 예년보다 5일 정도 빠르며 크기도 좋다. 다만, 태풍 18호에 따른 낙과로 출하는 조금 감소될 것으로 보인다. 출하는 예년과 같이 11월부터 시작되어 2월말에 끝난다. 당도 센서를 활용하여 꿀 사과를 어필해 갈 것이다. (JA전농 이와테)


【야마가타】

  계통출하량은 8,979톤으로 전년과 거의 비슷하다. 이달 마지막 주부터 출하를 시작하여 11월 하순부터 피크를 맞이한다. 태풍의 영향은 거의 받지 않았으며 순조로운 출하가 예상된다. 알 크기도 약간 큰 36크기 중심으로 거의 평년과 비슷하다. 케이힌시장을 중심으로 출하할 예정이며 일부는 케이한신시장에 출하할 예정이다. [라?프랑스]와 함께 야마가타산 과실의 PR을 할 것이다. (JA전농 야마가타)


【나가노】

  계통출하량은 294만BOX(1BOX=10킬로)로 전년대비 8% 줄어들 전망이다. 봄에 입었던 우박피해 등의 영향과 일부 산지에서는 태풍 18호에 의한 낙과 등도 확인되었다. 생육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어, 크기도 양호하다. 봉지를 씌운 사과의 판매는 19일부터 시작되었다. 주력인 봉지를 씌우지 않은 사과 판매는 이달 말부터 시작된다. 피크는 11월 중,하순으로 연내에  거의 다 판매할 계획이다. (JA전농 나가노)


 -자료원: 일본농업신문 10. 20일자 자료 (동경 aT 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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