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유럽최대 키위 생산국 이태리 2009-2010시즌  키위 생산 8% 감소.

2009-2010 시즌의 이태리 키위(KIWI) 생산량이 경작 면적이 7%나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강풍(라찌오 지방)과 우박(베네토 지방) 등 최근의 일련의 기후 악화로 인해  전년대비8% 감소할 것으로  북부 이태리 도매 시장인  베로나메르카토(Veronamercato)에서열린 다음 시즌  키위 판매 분석을 학회에 발표된 자료를 통해 전망되었다.

라찌오(Lazio). 피에몽트(Piemonte). 에밀리아 로마그나( Emilia Romagna). 베네토 (Veneto) 등의 지역이 대부분의 이태리 산 키위를  생산을 하고 있는 지역이다.

이태리의 총 판매가능  키위 물량은  436,000톤 규모이고, 이태리의 대표적 키위 생산 지방인 라찌오의 경우, 전년에186,081톤을 생산했으나 2009년에는 악천후로  20%이상 작황이 감소, 149,785톤으로 대폭 떨어질 전망이다.

베네토 (Veneto) 지방도 강풍으로 2008년 생산량 대비 9% 감소한 64,614톤을 기록 했으나, 반면에 피에몽트(Piemonte) 지방은 128,107톤. 에밀리아 로마그나( Emilia Romagna) 지방은 75,943톤을 생산, 전년대비 3% 및 17%  각각 생산량이 증가할 것으로 추정집계 되었다.

이태리는 지구촌 북반구 권역(판매 시즌:10월-5월) 전체 키위생산량의 70%를 생산 하고 있고, 그 다음이 그리스인데, 그리스의 경우  2009/2010 시즌 생산량이 90만 톤으로 전 시즌대비20% 증가한 것으로 국제 키위 협회(IKA)가 주관 학회의 세계 키위생산 전망 분석 자료를 통해 밝혀졌다.

이보고서에 따르면 지구촌 남반구(판매시즌 :4월-11월)의 경우, 최대 키위생산국은 뉴질랜드로 2009/2010시즌  키위 생산량은 353,000톤으로 전 시즌 대비 4.74% 증가했고, 그 다음은  칠레로 2009/2010 시즌 생산량이 전 시즌 대비 6% 증가한 170,000톤으로 추정되었다.  

*Source:IKAVeronamerca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