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작년 대만과일 복건성 민타이농산품교역시장에 수출 50여만불

작년 개항된 금문 직항로 운행과 복건성 대대만 소액 무역점 시행 정책으로 인해 대만과 중국 농산물 교역량이 활발해지고 있다.  

중국 복건성 민타이농산물교역시장(閩台農產品交易市場)의 자료에 의하면, 민타이가 2007년 대만 과일 누적 수입 건수는 99건、 총 중량이 300여톤、 수입금액이 50여만불에 이른다고 밝혔다. 한편, 대만 금문(金門) 직항로 157번의 운행을 통한 대대만 수출 물량도 8만여톤 수출액이 135만불에 달한다고 발표하였다.

복건성 민타이농산물교역시장은 작년 10월 1일 「대대만 소액 무역점 시행」정책 실시 이후, 교역량이 더욱 활발해져, 2007년 총 수입량이 3100여 톤、수입 금액이 320여만불에 달한다고 한다.

민타이 농산물 교역시장은 2006년에 6월 총규모가 800에이커 면적의 NT$26억 투자로 개막하여 작년 5월 채소시장 오픈 후 시장 규모가 더 확대되었다.향후 50만톤 물량을 수용 가능하고 총 거래금액이 NT$135억의 거대 시장으로 확대될 전망이라고 한다.

타이베이 aT센타 (자료원: 복건일보 2008/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