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루하 상품 농약검출 소매점 각 업체 철거
조회571[일본-오사카] 마루하 상품 농약검출 소매점 각 업체 철거
-냉동시장, 장래를 염려-
마루하니치로 홀딩구스(HD) 산하의 아구리후즈가 군마공장(군마현)에서 생산하는 냉동식품 일부에서 농약「말라티온」이 검출되어 소매점 각 업체는 해당상품을 진열대에서 철거하는 등 대응을 쫓고 있음.
지금 현재 냉동식품 전체 영향은 한정되어 있지만, 회복경향을 보이는 시장의 앞날을 염려하는 시각도 나오고 있음.
이토요가당은 2013년 12월 29일 밤까지 아구리후즈 냉동식품 내셔널 브랜드(NB) 라자니아와 치킨너겟 등 10품목과 「꽃게크림 고로케 8개」등 플라이 베드 브랜드(PR), 「세븐 프레미엄」3품을 진열대에서 철거함. 세븐일레븐·재팬도 같은 PR상품 3품을 진열대에서 뺏음.
이온도 마루하니치로 HD에서 연락을 받고 같은 날에 진열대 상품 판매를 중지함. 니시토모도 그날 PR 2상품을 포함한 아구리후즈 군마공장에서 제조한 9품목을 진열대에서 철거함. 같은 달 31일에는 이전에 판매한 PB 4품을 포함한 12상품도 회수 대상으로 추가함.
니시토모에서는 아구리후즈 군마공장 이외에서 제조한 마루하니치로 그룹의 상품은 종래대로 판매함. 「점원은 고객에게 설명을 철저히 하도록 하고 있다」고 점포 내에 과도한 혼란이 일어나지 않도록 노력하고 있음.
이온은 자비로 연구소에서 상품검사를 강화하고 있지만, 냉동식품 매출액 등에 대해서 「영향은 없다」라고 함. 요카당과 세븐일레븐도 「냉동식품 전체 판매에 큰 영향은 없다」라는 것. 다만, 냉동식품업계에 힘든 기억이 있음. 2008년에 발각한 중국제 냉동만두 중독사건임. 소비자가 냉동식품을 멀리하고 일본 냉동식품협회(동경 중앙구)에 의해 냉동식품 일본국내 출하액(일본생산과 수입의 합계)는 2008~9년사건 전보다 약 1천억엔 떨어졌음.
그러나, 동일본 대지진후 비축수요와 일본국내식 경향이 강해졌기 때문에 2011년 일본국내 출하액은 3% 증가로 전환함. 2012년도 11년도에 비해 4.2%증가하고 8,951억엔 호조를 보였음.
어느 대규모 식품 간부는 「시장회복이 보이기 시작했었는데...」라고 한숨을 쉬었음.
한편, 「이번에는 마구리의 군마공장 문제로 냉동식품 매입에는 상관없다」라고 식품관계자의 목소리도 있음. 이번 군마현은 원재료단계에서 오염될 가능성은 낮다고 판단하고, 군마현 경찰도 누군가 의도적으로 혼합시킬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음.
그러나, 마루하니치로 HD에게 있어서 냉동식품 업계는 제일 강화하고 있는 분야중 하나임. 주력 수산사업은 소비부진과 수산물시황에 좌우되기 때문에 냉동식품을 어떻게 늘리는 야에 따라 수익향상의 포인트임. 2012년에는 업무용 중견기업을 매수하는 등 업계 2위에 뛰어올라옴.
당사의 구시로사장은 「업계실적 영향은 아직 불투명」해서 군마공장의 생산·출하정지가 길어지게 되면 그룹전체에 영향도 나올 수도 있음.
출처: 일경MJ 2014/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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