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오염쌀 유통 확산으로 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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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염쌀은 WTO협정에 근거하여 수입쌀(연간 약77만톤)중에서 수입후 국내잔류농약기준치를 초과한 것으로 판명된 쌀 및 창고에 보관 중에 물에 젖어 곰팡이가 생긴 쌀을 말하며
2003년부터 2008년에 걸쳐 일본정부가 17업자에 대해서 매각한 오염쌀의 총수량은 7,400톤으로 이중에서 비식용으로 사용하는 것을 조건으로 농림수산성이 민간업자에게 판매하고 있는 오염쌀은 6,740톤이다.
이중에서 기준치를 초과한 메타미도호스(중국산포함)가 검출된쌀은 3,469톤이며 곰팡이 독인 아후라토키신이 검출된 쌀은 9.5톤이다.
이외에 상사가 공업용으로 판매한 수입쌀 중(베트남산포함)에서 기준치를 넘는 아세타미 푸리도가 검출된 쌀은 598톤.
현재도 유통경로 등 조사 진행 중에 있으며 회수, 폐기 등 대책을 강구하고 있다.
[자료원 : 9월25일자 일본 농림수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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