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바이주(白酒) 품질검사 합격률이 82.9%에 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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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바이주(白酒) 품질검사 합격률이 82.9%에 불과
국가질량검역국이 최근 발표한 질량보고서에 의하면 중국 바이주(白酒) 검사합격률이 82.9%, 황주(黃酒) 검사합격률은 90.9%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국가질량검역국에서는 모두 20개 성, 자치구, 직할시의 117개 바이주(白酒) 생산기업들이 생산한 117개 상품을 샘플검사 하였는데 합격된 것이 97개라고 밝혔다. 그중에서 대형기업의 품질은 양호하여 검사합격률이 97.1%에 달하였으나, 소형기업의 품질에 문제가 많았으며 검사합격률이 71.2%에 불과하였다.
검사시 발견된 주요 품질문제는 알콜농도가 표시된 표준요구에 도달하지 못하고 카프르산 함량이 표준에 부합되지 않았으며, 4가지 상품은 총 酸함량이 표준요구에 부합되지 않았다.
그 밖에 국가질량검역국에서 황주(黃酒) 품질에 대한 샘플검사를 모두 상해, 쟝쑤, 저쟝 등 7개 성, 시의 55개 기업에서 생산한 55가지 황주샘플을 검사하였는데 그중에서 50가지가 합격되었다. 주요 품질문제는 균락(菌落)총수 표준초과, 총酸 불합격, 표시된 알코올 농도와 실제수치 차이 및 라벨 불합격 등이었다.
자료 : 상하이 aT센터(中國食品産業網 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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