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최대 건강식품 체인점인 Whole Foods Market 이 영국 런던에서 그 첫 번째 신호탄을 울리게 된다. Whole Foods Market은 자연산과 유기농 식료잡화류 범위에서 판매를 시작하며, 체인점은 Kensington위치하며 13개의 식당과 자체 빵집을 갖추게 된다.

전문가들은 이 점포 개점을 통해 프리미엄이 붙은 고가의 건강식품들이 급증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IGD 의 Gavin Rothwell 씨는 “Whole Foods Market 은 건강 및 웰빙 그리고 소비자보호 윤리와 같은 장기적인 소비자 동향에 초점을 맞추어 시장공략을 가속화 할 것이다. 이러한 동향은 프리미엄 상품 판매를 이미 거금 10 퍼센트의 연 성장으로 올려놓는데 공헌을 하고 있다.

이 체인점은 미국과 캐나다에 189개의 판매점과 2004년 구입한 영국의 5개 Fresh & Wild 상점을 운영하고 있다. 아울러 Charlize Theron, Mischa Barton 와 Angelina Jolie 같은 헐리우드의 탑스타들이 즐겨 이용하는 곳으로 유명하다.

출처 : www.itv.com (Jun 4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