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해외시장동향

홈 뉴스 수출뉴스
12.21 2012

[독일]독일 내 슈퍼체인 부패된 버섯 유통

조회438

독일 다수의 슈퍼마켓체인과 할인 매장에 부패한 버섯이 유통되고 있다고 독일 소비자 단체인 'Markt' 발표 .

'Markt' 발표에 따르면 무작위로 7곳의 슈퍼마켓 체인 할인 상점을 선정하고 조사하였으며 4곳에서 식품 규정상 판매 해서는 되는 버섯들이 유통 되고 있었다고 발표 .

3곳의 버섯 상태가 특히 심각했으며, 좋은 품질을 유지 하고 있던 곳은 7곳의 슈퍼마켓 할인 체인 오직 상점에 불과했다고 밝혔다

조사 대상이 상점은 알디(Aldi), 넷또 (Netto), 니들(Lidl), 페니(Penny), 에드카(Edeka), 레베(Rewe) 그리고 스카이(Sky)이며, 무작위로 1등급의 흰색과 유색버섯 박스를 구입하여 독일의 농업식량연구소의 전문가에 의해 테스트 .

넷또 (Netto) 페니(Penny) 버섯 전체는 1등급 기준에 맞지 않았으며, 2 등급 분류를 했어야 하는 버섯들에 1등급 표시를 붙여 유통했던 것으로 밝혀졌음.

니들(Lidl), 알디(Aldi), 에드카(Edeka), 스카이(Sky) 에서 판매되는 버섯은 부패 정도가 심각했다고 .

특히 니들(Lidl) 버섯 샘플은 박테리아 농도가 높았으며, 7군데의 대규모 슈퍼마켓 체인 오직 레베(Rewe) 버섯만이 깨끗하고, 등급 규정에 맞는 버섯을 유통하고 있었다고 밝혔다.

NDR 따르면 이번 조사 결과에 관해 니들(Lidl) 알디(Aldi) 유감을 표명했으며, 알디(Aldi) 추후로 직원들에게 상품의 가이드 라인을 정확히 지키도록 지시하겠다는 의사를, 넷또 (Netto) 에드카(Edeka) 'Markt' 품질체크를 보다 강화하겠다는 레터를 보냈다고 .

 

(자료: www.freshplaza.com / 2012 10 26 )

 

'[독일]독일 내 슈퍼체인 부패된 버섯 유통' 저작물은 "공공누리 4유형 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첨부파일
  • 등록된 첨부파일이 없습니다.
키워드   #독일

관련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