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상해 농산물 브랜드화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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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해시 농업은 시장경제에 적응하면서 점차 브랜드화되어 가고 있다.
시정부 농협책임자에 따르면, 과거에는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했기 때문에 소비자들은 상품에 대한 요구가 높지 않아 상표가 없어도 관계치 않았고 또 진가를 가려낼 줄 몰랐었다.
그러나 시장경제가 발달하면서 소비자들은 농산물도 반드시 브랜드 상품으로 발전해야 한다는 소비의식을 갖고 농산품에 대한 요구가 점점 높아가고 있다. 따라서 시장에서 브랜드 상품이 아닌 농산품은 문전 박대를 받으면서 시장에 설 자리가 없게 되었다.
그에 따라 상해시 농협은 차후 품질보증 시스템 건설, 생산규모 확대, 시장에서의 확고한 선점 등을 통해 계속해서 농산물 브랜드를 창출하는 정책과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자료원 : 뉴욕aT센터 / 중국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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