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에서 세 번째로 규모가 큰 수퍼마켓 체인인 딕시그룹은 금년 1/4분기까지 영업망 확장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준비로 많은 자금을 지출했다.

1/4분기까지의 순수익은 1년전과 비교해 77만불이 줄어든 680만불이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반면에 매출고는 새로운 매장을 오픈하고 소비자들이 식품에 돈을 많이 지출한 결과, 49%가 증가한 4억5천9백만달러였다고 딕시그룹측은 밝혔다.

제공 : 모스크바aT센터(자료원 : The Moscow Times/6월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