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산 양송이버섯 현황 (2005년)
조회5492005양송이버섯 생산 1위국인 네덜란드가 최근 상대적으로 저렴한 폴란드산에 밀려 경쟁력이 급하하고 있다.
네덜란드 청과물품질감독기관(KCB: Kwaliteits-Controle-Bureau voor Groeten en Fruit)에 따르면 네덜란드산 양송이버섯의 역내 및 역외수출이 2005년 급격하게 하락했다: 2004년 수출물량은 97,975톤이었던 반면, 2005년 수출량은 전년대비15% 감소한 82,960 톤이었다. 이러한 감소현상은 특히 영국, 프랑스, 벨기에, 룩셈부르크 그리고 북유럽에서 나타나고 있다. 반면 대 독일 수출량은 2003년 이래 조금씩 증가세이며, 대 폴란드 수출량 역시 아이러니하게도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현 네덜란드산 양송이 수입국 순위는 1) 영국, 2) 독일, 3) 프랑스, 4) 스웨덴, 5) 노르웨이 그리고 6) 벨기에/룩셈부르크 순이다. 다른 네덜란드산 버섯류의 2005년 수출실적은 232 톤으로 대체적으로 안정적인 편이다.
별첨: 네덜란드산 양송이버섯 현황 (2005년)
출처: 네덜란드 농업경제연구소(LEI) 2006년 상반기 발간자료 &
Paddestoelen, 2006년 3월 Nr.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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