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해외시장동향

홈 뉴스 수출뉴스
01.07 2009

일본, 대형 식품도매사 가토우 산업, 중국식품 도매 자회사에 출자

조회920
 

일본, 대형 식품도매사 가토우 산업, 중국식품 도매 자회사에 출자


대형 식품도매상인 가토우 산업은 스미토모(住友) 상사와 공동으로 2009년 3월에 중국남부의 형 도매상인 廣州華新商貿의 深圳지구 자회사에 40%를 출자한다. 동 지구의 지역∙외자계 수퍼에 식품이나 일용잡화를 도매하고 판매추세분석이나 이벤트 제안 등 일본류의 노하우도 제공한다. 점포별 판매지원까지 관여하여 사업 확대를 도모한다. 廣州華新의 전액출자 자회사인 深圳華新創展商貿의 증자를 인수받아 스미토모 그룹과 20%씩 출자. 가토우산업의 출자액은 약 1천만위안(元)(1억3천만엔). 부사장에 상당하는 임원을 한사람 파견한다. 음료, 가공식품 등 日中 메이커의 상품을 폭넓게 취급한다. 深圳華新의 매출액은 09년도에 약 22억엔을 전망하고 12년도에 100억엔을 목표로 하고 있다. 가토우산업에 의하면 중국에서는 “도매는 배송업무 만으로 한정되기 쉽고 매장도 가격인하경쟁에 빠지기 쉽다”고 한다. 심천에서는 상품의 조합 진열, 판매 데이터에 기초한 결품 방지나 상품개발을 메이커와 소매점에 제안하여 이익률 개선을 목표로 한다. 거래처의 여신관리나 인재교육의 노하우도 제공한다. 가토우산업과 스미토모상사 그룹은 07년 7월에 廣州華新과 자본업무를 제휴하고 10%를 출자하였다. 심천 자회사에서 제휴효과를 확인한 후 09년내에 廣州華新에 대한 출자비율도 40% 정도로 인상할 방침이다.


(자료 : 오사카aT센터 / 일본경제신문, ‘09.1.7)

'일본, 대형 식품도매사 가토우 산업, 중국식품 도매 자회사에 출자' 저작물은 "공공누리 4유형 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첨부파일
  • 등록된 첨부파일이 없습니다.
키워드   #일본 #중국

관련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