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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7 2009

일본, 중소기업 인력감축으로 경기악화에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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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중소기업 인력감축으로 경기악화에 대응


일본경제신문사가 2008년도 12월에 중소기업경영자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많은 중소기업이 경기악화에 대한 위기감을 매우 심각하게 받아들여 대응을 서두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악화의 대응에 대해 물은 결과, 비정규사원을 감축한다고 응답한 기업이 28.6%, 정규사원 감축이라고 응답한 기업이 15.4%였다. 자동차부품 메이커 간부는 “사원급여를 30% 줄이거나 일부 사원을 퇴직시켜야 할지 판단하기 어렵다”고 응답하였다. 금속가공회사는 “봄이 되어도 회복의 전망이 보이지 않을 것으로 판단하여 파견사원과의 계약갱신을 하지 않을 방침을 확정했다고 한다. 가장 응답이 많았던 사항은 ”겨울 보너스를 줄였다(73.6%)“ 이다. ”일년전 겨울 보너스에 비해 거의 절반으로 줄였다“라는 응답도 있었다. 업적연동형 기업에서는 “보너스가 제로”라고 응답한 기업도 적지 않았다. 조사는 12월 중순에 동경과 오사카의 300개 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하여 131개 사로부터 회답을 받았다.

(자료 : 오사카aT센터 / 일본경제신문, 09. 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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