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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 2005

독일, 하노버 농업공학기술 박람회 “Agritchnica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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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들어 중국은 농산물대량생산국가의 이미지에서 농업기술발달국가로 전환하는데 갖은 노력 및 자원을 투자하고 있다.

그 한 예로 2005년11월 8일부터 12일까지 독일 하노버에서 열리는 국제 농업공학기술 박람회에 중국이 초대국으로써는 처음으로 참가하게 된다.


그동안 농기술에 우세한 유럽과 북미대륙에서 매년 박람회에 신 농(기계)기술을 선보여 왔는데, 올해는 아시아의 경제강국이외에도 농업강국으로도 부상하고 있는 중국이 하노버 국제 농업공학기술 박람회 ‘Agritchnica 2005’에 중국의 신 농업기술을 선보이게 된다. 이번 박람회에는 중국의 농기계 부속품 업체, 부품유통 관련업체 등 5개 기업체가 참가 할 예정이다.

그 외에도 중국 농업 자문기관은 특히 서 유럽과의 투자와 기술제휴, 유럽과의 파트너 전망성에 대한 정보를 공개할 예정이다.


이번 박람회에는 중국의 선두 농기계 생산업체인 CAAMM (Chinese-Association of Agricultural Machinerz Manufacturers)가 초대국 대표 전문 파견위원으로 참가하며, 그 외에도 아시아 중요 농업국가들의 전문위원들은 이미 참가 신청을 완료한 상태이다. CAAMM사는 박람회참가이외에도 독일의 가장 큰 농기계 생산업체인VDMA (www.vdma.org) 및 다른 농기술관련 업체들과도 회담 할 예정이다.

이 회담의 목적은 서유럽의 선진농기계 생산업체들과 중국의 업체들 간의 향후 기술 제휴를 위해 쌍방간의 지속적인 관계를 유지하는데 있다.

<자료 : 독일 농업 조합 (www.dil.org)2005년 8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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