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질랜드 키위 공격적인 마케팅 확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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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키위가 미국시장을 본격적으로 확대화하기 시작했다고 The Packer가 보도했다.
뉴질랜드키위 생산업체들은 내년 2009년까지 20만개 트레이 (단층박스)를 생산할 계획이라고 뉴질랜드 신문을 인용해 밝혔다.
국내 마케팅업체인 제스프리 인터내셔널 역시 올해 뉴질랜드산 키위수출이 17%증가했다고 전했으며 캐나다뱅쿠버에 위치한 오펜하이머그룹 키위담당인 스티브 우디어-스미스 역시 올해 판매가 11~12%늘었다고 밝혔다. 그러나 골드키위는 작년에 비해 감소했다.
올해 뉴질랜드 키위 생산량이 전반적으로 전년에 비해 늘어나면서 가격이 저렴해져 소비자들에게 홍보 가 잘 되었을 뿐 아니라 리테일러들도 마진율이 높았다고 뉴질랜드키위 미국 마케팅담당 부룩스는 밝히며 내년에는 물량은 늘어나지만 올해처럼 경기가 좋으리라고는 보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자료: 뉴욕aT센터/The Pac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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