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 10년후 화훼수출 35% 증가예상
조회347네덜란드 화훼판매촉진홍보역할을 전담하는 Holland flower council은 매 2년마다 미래의 화훼마켓경향을 조사 발표하는데, 최근 마켓조사결과에 의하면 10년후 네덜란드절화수출은 35%가 증가하며 분화의 경우 47% 증가할 것으로 발표해 주목을 끌고 있다.
이는 절화의 경우 매년수출이 3.1%증가하는 것과 같은데 주요인은 절화소비증가에 있다. 화훼는 점점더 특수 럭셔리품목이 아닌 자소비품목으로 간주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같은 소비증가에도 불구하고, 제3국의 화훼생산증가로 인한 경쟁심화로 네덜란드의 EU내 마켓비중은 2004년도 60%에서 2014년 62%로 증가율은 제한될 것이다. 특히 아프리카지역국가는 유럽마켓을 겨냥하여 화훼를 생산하고 있는데 서유럽은 여전히 최대 절화소비마켓이다.
네덜란드 화훼수출의 평균이상증가율을 보일 국가는 영국 50%, 포랜드 78%, 러시아 316%, 체키에 84%, 헝가리 87%, 스페인 133% 등이다
<자료: Bloemisterij 2005년 9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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