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18
2004
中 주류시장 소주 현황
조회540
中 주류시장 소주 현황
술이라면 종류로 보나 생산량으로 보나 중국이지만, 대부분 白酒라고 불리우는 독한 술이어서 익숙치 않은 사람들은 음독하기가 쉽지 않다. 대개 술은 고급술일수록 도수가 낮은데, 중국백주는 40도는 기본이고, 50도가 넘는 술도 적지않게 있다.
수년 전부터 중국에도 도수가 낮은, 다소 부드러운 고급술을 찾는 부류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어 중국의 술시장진출에도 관심을 기울일만 하다.
우리나라가 중국에 수출할만한 술은 사실 소주 외에는 거의 없다. 그리고, 소주와 경쟁이 될만한 술이 중국에서는 없으므로 부드러움을 추구하는 일부 틈새 고객들을 상대로 충분히 시장개척을 할 만하다. 굳이 비교를 하자면, 위에서 언급한 白酒가 될 성 싶은데, 일부 중국인들이 이를 두고 소주라고 부르기도 하지만, 의미상 우리와는 맞지 않은 부분이 더 많다.
백주를 생산하는 공장은 중국에서도 수를 집계 할 수 없을 정도로 많다. 500만위앤 이상 매출액을 기준한 업체로 계산해도 3만개 이상 될 것이라는 의견도 있다. 대표적인 브랜드로는 우리에게도 잘 알려진 마오타이(茅臺), 오량액(五糧液)등이다.
이 백주의 전체적인 시장규모는 정확하지는 않지만, 약 500억위앤(62억달러 당)에이르는 것으로 추정된다. 외국제품으로는 소주자체가 대만, 한국 일부 국가밖에 없으므로 현지에서 보이는 제품도 대만, 한국제품들이다. 대만제품(엄격히 말해 이것도 白酒)은 '88坑道', '金門高梁'이며, 한국소주로는 眞露, 舞鶴, 山燒酒, 竹炭, 喜聞 등이 들어와 있다.
한국소주는 주로 한국식당, 한국식품전문판매점, 슈퍼마켓, 백화점 등지에서 팔리고 있으며, 아직까지는 주 고객이 현지에 진출한 한국인들이 더 많다. 진로소주의 경우 산둥, 상하이, 베이징, 선전 등지에 각기 대리상을 현지 마케팅도 하고 있는데, 술에 대한 선전이 지속되고 있으므로 점차 소비층이 중국 현지인들로 확대되어 가고 있는 추세이다.
술은 특수하게 관리되는 품목이므로 관세도 높고, 수입시 사전 허가절차가 필요하다. 관세는 28.3%, 증치세 17%로 종합관세가 무려 50.1%나 된다. 그리고 수입하기전 수입상이 進口自動許可證을 신청해야 하는 사전 행정절차가 있다.
ㅇ 進口自動許可證 발급절차
-신 청 자 : 수입상
-발급기관 : 전국 각 지역 총 38개 기관 다 가능함. 산둥성지역에서 山東省對外貿易經濟合作廳이며, 靑島市對外貿易經濟合作局에서도 가능함.
* 靑島市對外貿易經濟合作局은 청도시 기업을 관할하고 山東省對外貿易經濟合作廳은 청도제외 산동성에 속한 도시를 관할함.
-발급시간 : 5일간
ㅇ 제출서류
(1)自動進口許可證申請表
(2)수입계약서
(3)주관기관 확인된 경영범위
(4)대행수입 경우 대행수입 계약서 제출
(5)규정된 기타 서류
ㅇ 중문라벨 등록 허가
-중국衛生部에서 중문라벨을 신청하고 허가를 받아야 함.
-처리기일 : 45일
中 주류시장 소주 현황
술이라면 종류로 보나 생산량으로 보나 중국이지만, 대부분 白酒라고 불리우는 독한 술이어서 익숙치 않은 사람들은 음독하기가 쉽지 않다. 대개 술은 고급술일수록 도수가 낮은데, 중국백주는 40도는 기본이고, 50도가 넘는 술도 적지않게 있다.
수년 전부터 중국에도 도수가 낮은, 다소 부드러운 고급술을 찾는 부류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어 중국의 술시장진출에도 관심을 기울일만 하다.
우리나라가 중국에 수출할만한 술은 사실 소주 외에는 거의 없다. 그리고, 소주와 경쟁이 될만한 술이 중국에서는 없으므로 부드러움을 추구하는 일부 틈새 고객들을 상대로 충분히 시장개척을 할 만하다. 굳이 비교를 하자면, 위에서 언급한 白酒가 될 성 싶은데, 일부 중국인들이 이를 두고 소주라고 부르기도 하지만, 의미상 우리와는 맞지 않은 부분이 더 많다.
백주를 생산하는 공장은 중국에서도 수를 집계 할 수 없을 정도로 많다. 500만위앤 이상 매출액을 기준한 업체로 계산해도 3만개 이상 될 것이라는 의견도 있다. 대표적인 브랜드로는 우리에게도 잘 알려진 마오타이(茅臺), 오량액(五糧液)등이다.
이 백주의 전체적인 시장규모는 정확하지는 않지만, 약 500억위앤(62억달러 당)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된다. 외국제품으로는 소주자체가 대만, 한국 일부 국가밖에 없으므로 현지에서 보이는 제품도 대만, 한국제품들이다. 대만제품(엄격히 말해 이것도 白酒)은 '88坑道', '金門高梁'이며, 한국소주로는 眞露, 舞鶴, 山燒酒, 竹炭, 喜聞 등이 들어와 있다.
한국소주는 주로 한국식당, 한국식품전문판매점, 슈퍼마켓, 백화점 등지에서 팔리고 있으며, 아직까지는 주 고객이 현지에 진출한 한국인들이 더 많다. 진로소주의 경우 산둥, 상하이, 베이징, 선전 등지에 각기 대리상을 현지 마케팅도 하고 있는데, 술에 대한 선전이 지속되고 있으므로 점차 소비층이 중국 현지인들로 확대되어 가고 있는 추세이다.
술은 특수하게 관리되는 품목이므로 관세도 높고, 수입시 사전 허가절차가 필요하다. 관세는 28.3%, 증치세 17%로 종합관세가 무려 50.1%나 된다. 그리고 수입하기전 수입상이 進口自動許可證을 신청해야 하는 사전 행정절차가 있다.
ㅇ 進口自動許可證 발급절차
-신 청 자 : 수입상
-발급기관 : 전국 각 지역 총 38개 기관 다 가능함. 산둥성지역에서 山東省對外貿易經濟合作廳이며, 靑島市對外貿易經濟合作局에서도 가능함.
* 靑島市對外貿易經濟合作局은 청도시 기업을 관할하고 山東省對外貿易經濟合作廳은 청도제외 산동성에 속한 도시를 관할함.
-발급시간 : 5일간
ㅇ 제출서류
(1)自動進口許可證申請表
(2)수입계약서
(3)주관기관 확인된 경영범위
(4)대행수입 경우 대행수입 계약서 제출
(5)규정된 기타 서류
ㅇ 중문라벨 등록 허가
-중국衛生部에서 중문라벨을 신청하고 허가를 받아야 함.
-처리기일 : 4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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