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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5 2007

대만, 편의점 업계 중국 관광객 특수대비 상품차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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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대만과 중국간 직항로가 개설되면 중국 관광객의 대만 관광객수는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대만의 최대 편의점 연쇄업체인 세븐일레븐은 중국 관광객 대상 시장선점을 위하여 매장내 판매상품에 대한 조정을 통하여 각 관광지와 호텔 근처에 있는 매장에 중국 관광객들을 위한 대만의 농특산물 판매를 증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만과 중국은 금년 4월부터 직항로를 개설할 가능성도 있는데, 세븐일레븐 관계자에 의하면 대만에서 가장보편적인 소매점인 편의점은 어디에서든지 쉽게 찿을 수 있고 외진 관광지에서도 판매점이 있기 때문에 중국 관광객들이 증가하면 편의점 매출액도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매장관계자에 의하면 중국 관광객들이 쇼핑을 하면서 가장 우려하는 점은 품질 낮은 상품을 비싸게 바가지 쓰는 것으로 연쇄 편의점의 경우 정찰가격으로 신뢰도가 높아, 대만 각 지역의 농특산물을 판매한다면 중국 관광객들의 주요 쇼핑장소가 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중국 관광객의 주요 선호 관광지와 호텔 근처의 판매점에 대만 농특산물을 구비하여 판매에 대응하고 있다고 한다.

  

자료원) 타이베이 aT센터(經濟日報, 20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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