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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0 2006

LA, '스프 든 콩나물'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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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가 들어 있는 '즉석 콩나물'이 선보여 맞벌이 주부 등에 인기를 끌고 있다.


종합 식품업체인 이화원(대표 잔 김)이 최근 출시한 '스프가 들어있는 이화원콩나물'은 라면처럼 즉석에서 조리가 가능하도록 한 제품.


콩나물 봉지 안에 국물맛을 내는 분말스프가 첨가되어 있어 누구나 쉽게 콩나물국을 끓일 수 있도록 되어있다.


조리방법은 라면을 끓이듯 물 600그램에 콩나물과 분말스프를 같이 넣고 약 3분간 끓인 후 기호에 따라 파 양파 마늘 등을 넣으면 즉석 콩나물국이 완성된다.


잔 김 사장은 "이화원은 자동 오존시스템과 청정수를 사용하여 30년 넘게 무공해 콩나물을 생산하고 있다"며 "바쁜 한인들에게 좀 더 간편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고자하는 스프 콩나물을 개발했다"고 말했다.


김 사장은 이어 "소비자들의 건강을 생각해 분말스프에 화학조미료는 일체 사용하지 않았다"며 "이화원표 콩나물국이 요리에 서투른 주부들과 혼자 사는 싱글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스프가 들어있는 콩나물'의 판매 가격은 한봉지에 1.99달러.


이화원은 대한항공과 아시아나 항공의 기내식도 납품하는 업체로 USDA의 인증을 받은 콩나물과 함께 떡국떡 곡물 등 다양한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LA aT 센터 (자료원:Korea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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