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대 EU수출 수산물에 대한 위생검사 강화
조회566EU의 수산물 위생 및 품질 표준을 맞추기 위해 대만 어업서는 어선, 수산물 시장, 수산물 양식장에 대한 위생 및 안전 평가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향후 EU로 수출하는 수산물은 수출 전 단계에서 위생 평가를 통과해야만 수출이 가능하다.
이 평가는 어선의 위생 관리, 선장의 교육훈련, 어로일지 및 유통이력등 4개항목이 포함된다. 관계자에 의하면 평가시기나 방법에 대하여는 아직 구체적으로 결정된 사항은 없으나 향후 공청회 등을 거쳐 확정하고 5월이후 부터 평가를 시작하여 통과된 수산물에 한하여 EU수출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대만이 EU로 수출하는 주요 수산물 고등어, 상어, 돛새치와 민새기 등으로 모두 냉동이나 초보가공 과정을 거친제품이며, 대만 宜蘭 한 지역에서만 생산된 어류의 연간수출량은 1만톤, 수출액은 NT$3억원 이상이다.
수출량의 급증에 따라 지난해 EU수산물 관계자가 대만의 수산물 생산, 운송 유통, 가공 과정에 대한 조사를 하였으며, 조사 결과 어선, 수산물 시장의 위생 상황이 열악하여 이에 대한 개선을 요구하여, 동 평가 검사가 시행되게 되었다.
자료원) 타이베이 aT센터(台灣水產出版社,
'대만, 대 EU수출 수산물에 대한 위생검사 강화' 저작물은 "공공누리 4유형 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