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중국산 채소류 감소
조회671□ 일본, 중국산 채소류 감소
동경중앙도매시장의 6월 상순 수입채소의 취급량은 1619톤으로 전년동기 대비 16% 감소했다. 開市일은 전년보다 하루 많은 9일이었다.
수입 감소가 두드러진 품목은 당근과 사야엔도. 당근은 전년에 수입량이 많았던 만큼 중국산이 56% 감소했고, 전체적으로도 31% 감소했다. 거의 전량이 중국산인 사야엔도는 전년대비 69%로 크게 감소했다.
「포지티브리스트제도의 시행으로 수출을 자제하고 있기 때문. 수입자측도 신중한 자세를 보이고 있다」고 수입업자는 말한다.
뉴질랜드산이 흉작으로 수입이 감소한 호박은 멕시코산이 전년보다 20% 증가했다.
과실은 3310톤으로 전년동기 대비 4%증가했다. 파인애플이 전체량에서 27% 증가하였고, 주력 필리핀산은 47% 증가했다.
올해 들어 전년에 못미치던 멕시코산 하네주메론은 35% 증가하였다.
(자료 : 오사카aT센터 / 일본농업신문 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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