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해외시장동향

홈 뉴스 수출뉴스
03.09 2007

중국, 백주 “한류”에 타격 받아

조회533
 

중국, 백주 “한류”에 타격 받아

  2월 27일 한국의 “진로(真露)” 사장은 2007년 중국의 수출 목표액을 US$ 500만 불로 정하였는데 이는 작년의 US$ 291만 불에 비하여 71.4% 증가한 수치로 2년 후에는 1,000만 불 달성을 위해 힘쓰겠다고 언급하였다. 또한 조사통계에 의하면 2004년 이래 소주의 대중국 수출 증가폭은 22%-79%수준에 이르므로 목표치 달성의 가능성은 매우 높다고 전하였다.


  한국 소주는 미향(米香의) 맛으로 많은 소비자들의 각광을 받았는데 중국 백주도 그 영향을 받아 알코올 함량을 부단히 낮춰 75도에서 28도 수준까지 내려 알코올 함량이 낮은 술을 판매하기 시작하였다. 한류의 영향과 중국에서 방영되는 한국 드라마와 영화가 증가함에 따라 극중에 소주를 마시는 장면이 빈번히 나타나게 되어 소비자들의 구매량도 점차적으로 증가되었다.


  한국 주류업에서 지난 5일 발표한 소주 수출량 순위에 따르면 두산 소주가 연속 2년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06년 시장 점유율은 53.8%를 차지하고 있다. 그 중 대 일본 수출량은 507만 박스(700㎖*12병)며, 중국에서의 판매 증가폭은 331.5%, 미국에서의 판매 증가폭은 38.1%로 나타났는데 현재 두산은 독일에서도 판매를 시작하였다.


자료 : 상하이 aT센터 (中国食品商务网 3.7)

'중국, 백주 “한류”에 타격 받아 ' 저작물은 "공공누리 4유형 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첨부파일
  • 등록된 첨부파일이 없습니다.
키워드   #중국

관련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