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에는 과잉생산으로 인한 압박은 없다.(최근이슈)
조회1004올해에는 과잉생산으로 인한 압박은 없다
Veiling Haspengouw는 약 3주 동안 여름 사과와 배를 시장에 출시하고 있다. 동사의 마케팅 이사인
Etienne Leclere는 “처음 출시될 때부터 지금까지 제 값을 받고 있는 최상급 과일의 가격이 타격을
입고 있습니다.”라고 하였다. 그는 “과거 시장에서 일반적으로 가격형성이 잘 이루어졌으나, 시장이
다시 급격히 붕괴되었습니다. 현재 과일 가격은 안정적이고, 긍정적으로 시장 환경이 바뀌기 시작했
습니다. 우리는 이번 시즌을 낙관적으로 보기 시작했고, 작년에는 우박과 낮은 가격으로 실망스러운
한 해였으나, 올해는 유럽 생산량이 적어 더 나은 과일 시즌을 기대하고 있습니다.”라고 전했다.
안정된 가격
“생산량 축소로 인한 금년에 긍정적인 요소들로 유럽의 과잉생산에 압박을 받지 않습니다. 또한 우리
는 재배업자들과 시장에 과잉 공급을 하지 않기로 합의했습니다. 그 결과 이번 시즌에는 좋은, 그리고
안정된 가격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제품의 품질도 좋습니다. 작년에는 우박으로 인해 몇 가지 문제가 있었고, 이번 시즌에도 일부 지역에
우박이 있긴 했지만 2011년 8월에 비해서는 아무것도 아니었습니다.”라고 그는 밝혔다. "그리고 8월
말에 우리는 컨퍼런스에서 판매하기 시작했는데 진행이 잘 되어가고 있습니다. 이런 판매용 저장을
위한 수확은 이번 주가 지날 무렵 시작될 예정입니다. 가격은 90센트에서 1달러 10센트 사이로 좋은
편입니다. 처음 컨퍼런스에서는 빨리 팔렸고, 상당한 관심이 있었습니다. 이는 우리의 틈새시장으로,
지난 수확은 끝이 났고, 수입 사과는 이와 같은 방식으로 팔리지 않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선반에 신
선한 과일들을 놓고 싶어 합니다."라고 그는 덧붙였다.
동부유럽에서의 많은 생산
마케팅 이사에 따르면, Veiling Haspengouw에게 중요한 시장이 많다. “양적측면에서 보면 러시아는
여전히 가장 큰 시장입니다. 우리는 이번 시즌에 사과 제품에 있어 폴란드와 같은 동유럽 국가들의 수
요를 맞출 수 있습니다. 생산은 보통 때보다는 많은 편입니다. 이러한 국가들에서는 또한 새로운 냉방
시설에 투자하고 있으며 국가 간 거리, 낮은 비용과 같은 다양한 이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럼에서
불구하고 우리는 여전히 독특한 품종들로 러시아에 평상시처럼 우리 제품을 팔수 있길 기대합니다.
특히 생산량이 적은 서부유럽에 가능하면 더 많은 나라들로 팔길 바랍니다.”라면서 “생산량 축소가
안정적인 가격을 이끈다면, 금년도는 성공적일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예기치 못한 다
양한 요소들을 맡닥드릴 수 있기 때문에 앞으로의 상황을 항상 주시해야할 것입니다.”라고 밝혔다.
출처 : freshplaza(2012.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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