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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8 2008

(일본) BSE 「관리된 위험한 나라」 국제인정을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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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SE 「관리된 위험한 나라」 국제인정을 신청

 

    농림수산성과 후생노동성은 15일 광우병(BSE)의 위험 관리체제를 3단계로 인정하는 국제수역사무국(OIE)의 BSE 스테이터스 인정을 목표로 이를 신청하였다고 발표하였다. 심의를 거쳐 내년 5월의 총회에서 정해질 예정으로, 일본이 목표로 하고 있는 것은 2단계째인 「관리된 위험한 나라」이다. 이는 국제기준의 인정을 취득하는 것으로 국내 위험관리체제의 안전성을 어필하여 수출확대에 연결한다는 생각이다.

 

 OIE는 BSE의 위험관리체제를「무시할 수 있는 위험한 나라」「관리된 위험한 나라」「불분명한 위험한 나라」의 3가지로 분류하여 인정하고 있다. 인정에 있어서는 사료규제의 기간, BSE 감염여부의 검사체제 등이 기준이 된다.

 

 일본은 지금까지 BSE검사에서 2002년 1월 태어난 소가 감염된 전례가 있어 「과거 11년 이내에 자국내에서 태어난 소로서 발생이 없었던 것」이라는 요건에 달하지 못해 최고 랭크인 「무시 할 수 있는 위험한 나라」의 인정은 받을 수 없다.

 

 현재 일본이 주로 소고기를 수출하고 있는 나라는 미국, 캐나다, 홍콩 등 3개국과 지역이다. 농림수산성과 후생노동성은 이번 인정을 목표로 하는「관리된 위험한 나라」에 대하여 「수출확대를 위해 충분한 레벨, 안전성에 대한 인정을 받으면 수출할 때, 의론하기쉬워진다」(동물위생과)라고 밝혔다.

 

 OIE는 현재의 기준으로 2006년에 인정을 시작하였다. 2008년까지「무시할 수 있는 위험한 나라」에는 호주, 뉴질랜드 등 10개국을 인정하고 있으며 일본이 목표로 하는 「관리된 위험한 나라」에는 미국, 캐나다, 유럽연합(EU)가맹국 등 21개국과 지역이 인정을 받고 있다.

 

 

 ・ 자료원: 일본농업신문 12. 16일자 자료 (동경 aT 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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