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진로재팬 막걸리, 3월에 본격 발매
조회494(일본) 진로재팬 막걸리, 3월에 본격 발매
진로재팬은 16일,「JINRO 막걸리」의 본격 발매(3월 상순)에 앞서, 도내에서 유통관계자 등을 초대하여 발표회를 개최하였다. 양인집 사장은, 다소 축소 경향을 보이고 있는 일본 주류업계의 새로운 카테고리로서 막걸리 시장을 확립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고 의욕을 밝혔다. 회장에는 주요 도매 간부도 참가하여「09년의 막걸리 시장 규모는 20억엔 정도이다. 진로재팬의 참여로 2배, 4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쿠부 주식회사 나리타 켄 부사장), 「힘을 한데모아 업계 보물로 소중하게 키워나가고자 한다」(일본 주류판매 가쓰다 미치오 전무) 고 기대를 나타냈다.
「JINRO 막걸리」는 09년 12월에 간사이 지역 아래 지방(쥬코쿠, 시코쿠, 규수)에서 선행 판매를 개시하였다. 「예상을 웃도는 실적」(양 사장)을 올려, 3월부터 전국 전개를 펼친다. 용기는 가정용인 1리터 PET병과 업무용인 300㎖병 등 2종류이다. 음식점에 제공하는 항아리라 불리는 용기 외에 플래카드와 POP 등 특제 판촉 툴을 준비하여 막걸리의 확대 판매 분위기를 돋구어 나갈 예정이다. 그리고 TV CF와 웹사이트, 기간 한정 막걸리바와 카페를 통하여 인지도 향상에 힘을 기울인다.
막걸리는 한국의 전통적인 탁주이다. 본고장인 한국에서는 09년을 대표하는 히트 상품에 선정되는 등 젊은 여성층을 중심으로 인기가 확대되고 있다.
진로재팬 조사에 따르면 일본에서도 09년의 판매 수량이 08년 대비 약 40%가 증가하는 등 시장이 확대되고 있다고 한다. 그대로 마시는 것은 물론이고 칵테일 베이스로서도 주목받고 있어 음식점과 유통업에서도 새로운 이익 상재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날, 술통에 재워두었던 본격 쌀소주인「사카다루다시 소주 10년 숙성」을 발표하였는데 이는 500㎖로 희망소매가격이 1,000엔 이하의 숙성 소주라는 특성을 전면에 내세워 소비자들에게 폭넓게 어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자료원: 일본식량신문 2. 22일자 자료 (동경 aT 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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