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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6 2006

중국 보건주 소비 증가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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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젊은층을 겨냥한 보건주가 출시되어 과거의 자양(滋补),강장(壮阳),신체건강(强身)등 보건관념을 타파하고 있다.

국제적으로 보건주, 양생주, 영양주의 소비량이 주류 소비총량(백주, 와인. 과일주 등 포함)의 12%를 차지하나 중국은 1%에도 도달하지 못하고 있다. 현재 중국의 보건주 시장 용량은 50억위안으로 중국의 백주 5,000억위안에 비하면 거리가 아주 멀다.


지난해 전까지만 해도 보건주는 중국의 주류산업 변두리를 감돌았으나, 치열한 백주 경쟁으로 많은 주류기업에서 보건주를 선보였다. 우량예(五糧液)보건주회사 전국 총대리는 보건주 시장은 잠재력이 있는 시장으로 중국인들은 모임에서 대부분 술을 마시게 되는데, 건강 의식의 제고로 “술 마셔도 몸을 상하지 않는 ” 술의 수요가 늘어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수백종에 달하는 보건주중 80%이상이 중노년을 상대로 생산되고 있으며 , 이 소비군체는 주로 가정에서 마시고 또한 음주량이 아주 적다.


홍콩 잔성(展生)그룹은 현재 젊은 층은 소비능력이 강하고 또한 생활 리듬이 빨라 스트레스가 많고 술자리가 많아 건강을 해치고 있는 점을 감안하여 젊은 층을 겨냥한 보건주를 선보였다.


“LOVE10000"라고 명명된 이 보건주는 냉동 포도와 개미, 20년 저장된 백주로 빚은 술로서 피로를 풀고 양생에 좋은 술로서 주로 청년 소비시장을 공략할 것이며 야간 소비를 주요 소비 경로로 정하고 있다.

(자료원:제일식품망/베이징aT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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