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먼시, 대만과일 집산지건설 가속화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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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먼시, 대만과일 집산지건설 가속화에 나서
샤먼시에서는 대만과일의 대륙진출 집산지 작업 가속화를 위해 샤먼항구로 대만과일을 수입하는 기업과 새로 건설하는 대만과일 집산시장시설에 재정 보조를 실시하였다. 샤먼시 재정국과 시무역발전국에서는 충분한 조사연구를 실시하여 대만과일 집산지를 건설에 관한 재정 보조정책을 발표하였다.
이 보조정책은 크게 2개 방면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첫째, 샤먼시에 등록된 수출입경영권이 있는 기업을 대상으로 ‘05. 5. 1~’05. 12. 31(수입통관날짜를 기준)기간 중 샤먼항구로 수입하여 샤먼세관의 인장이 찍힌 수입통관증빙서상의 화물중량에 의거하여 톤당 1,000위안의 장려금을 주며,
둘째, 새로 건설한 대만과일 집산시장설비에 대하여 건설기간에 따라 5년간 총 202.5만위안의 대부금을 무이자로 빌려준다.
샤먼시 재정국 관련책임자는 현재 시 관련부문과 상기 정책의 구체적인 실시방법을 검토 중이며, 이 정책의 실시로 샤먼시가 대만과일의 집산지가 되는 것이 한층 가속화 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통계에 따르면 5.28부터 대만과일이 정식으로 샤먼시에 수입된 이래 9.7까지 총 123톤, 12.65만 불이 수입되었다. 최근 샤먼시에 수입된 대만과일은 파인애플, 망고, 모과, 유자 등 13개 품목이다.
대만과일이 대륙에 진출한 후 조건이 제일 완벽한 집산센터를 건설하기 위하여 샤먼 中埔과일도매시장은 대만과일을 위하여 5,000㎡의 대만과일 교역장, 400㎡의 과일검역센터와 270만㎥의 신선품 냉장창고를 건설하였으며, 약 1,000㎡의 “대만농산품전시관”도 건설할 계획에 있다.
자료 : 상하이 aT센터(食品工業網 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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