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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7 2006

뉴욕, 한양마트 이름 바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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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마트가 이름을 바꾼다.


한양마트는 5일 주류시장 공략과 영업망 확장을 위해 상호를 'H&Y 마켓플레이스'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플러싱과 뉴저지주 버겐필드 매장 간판도 내년 초까지 바뀌게 된다.


또 롱아일랜드 플레인뷰에 들어서는 새로운 매장도 'H&Y 마켓플레이스'이름을 달게 된다.


오종건 한양마트 상무는 "한양이라는 한국적인 이름으로는 주류사회 공략이 어렵다고 판단 본격적인 사세 확장에 앞서 한인과 타민족 모두에게 거부감이 없는 상호로 변경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오 상무는 또 "지난 수년간 매장 확보 등 식품 유통사업 확장을 위한 준비 작업을 벌여 왔다"며 "올해 말부터 적극적으로 매장을 확장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한양마트는 올해 말 플레인뷰 매장을 비롯해 내년 연말까지 시카고를 포함 3~4개의 대형 매장을 개점할 예정이다.


오는 25일 개점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 중인 플레인뷰 매장은 4만5000스퀘어피트 규모로 500대가 주차할 수있는 공간을 갖추고 있다. 한양마트는 내부공사에만 500만달러 이상을 투입 최첨단 시설로 꾸미고 있다. 내부에는 제과점과 식당 비디오 생활용품 매장이 들어서게 된다.


플레인뷰 매장은 특히 야채와 생선 정육 부문을 타 매장의 두배 정도로 넓히고 다양한 유기농 제품을 취급할 예정이다. 최근 소비자들이 웰빙이나 건강 등에 맞춰지고 있어 이같은 취향을 반영하기 위해서다. 또 웰빙 카페가 마련돼 다양한 건강차도 판매한다.

 

자료원 : 뉴욕aT센터 / 뉴욕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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