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이온, 유기농 식품 확충으로 품질 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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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유통업체인 이온은 농약과 화학비료를 사용하지 않는 유기농 식재와 감농약 야채로 만든 「독자 브랜드」의 자연식품을 확충하여 현재 수백억엔의 판매 규모를 2008년도 중에는 배로 증가시킬 것으로 밝혔다.
중국제 냉동 만두 중독사건 등에서 소비자 사이에 「식의 안전」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져 독자 브랜드는 싼가격을 어필하는 상품 전략에서 자사 책임으로 개발, 판매하는 고품질 식품을 강화하는 것으로 전략을 전환한다. 이로 인해, 대형슈퍼 등 소매 각사의 상품 전략에도 영향을 끼칠 것으로 예상된다.
이온은 독자 브랜드인 자연식품 「톱 바류 ・ 그린 아이」 중 일본농림규격(JAS)을 기초로 한 유기식품의 품목을 확충, 현재 약 100품목에 냉동식품과 음료, 조미료 등 40품목 정도를 늘여 취급할 계획이다. 감농약 야채를 사용한 반찬과 신선식품도 확충하고 그린 아이 전체에서는 품목수를 10% 정도 늘릴 계획이다.
그린 아이는 정부의 유기농 JAS가 2000년에 제도화하기 전인 1993년에 도입하여 2008년도에 판매량을 늘리고 가공식품 판매가 저조한 홋카이도와 동북지구에서도 본격적인 전개로 전국 그룹 전포에서 취급하도록 할 방침이다.
・ 자료원: 일본농업신문 2. 26일자 자료 (동경 aT 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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