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1월 야채 수입량, 13% 감소한 4만8천톤
조회450(일본) 1월 야채 수입량, 13% 감소한 4만8천톤
재무성이 28일 발표한 1월 무역통계에서 신선야채 수입량이 4만8천톤으로 전년동월대비 13% 이상 감소하였다. 이는 1월 기준으로 2000년 이후 최저 수준이다. 국산 유통량이 원활하고 소비자의 중국산 불신이 반영된 것으로 본다.
1월 동경중앙도매시장의 야채 1k 평균가격은 203엔. 저조했던 전년에 비해서도 한층 더 낮아져 3% 이상 감소하였다. 이로 인해 국산 판매시가에 영향을 끼치기 쉬운 양배추와 배추의 수입은 전년대비 80% 감소, 브로콜리와 양상추는 40%로 크게 감소하였다.
・ 자료원: 일본농업신문 2. 29일자 자료 (동경 aT 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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