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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7 2009

[대만] 중국의 외식업체들 대만시장으로 눈돌려

조회493
 

[대만] 중국 외식업체 체인점 대만시장으로 눈을 돌리다


정치적 긴장완화와 교역관계 증가로 중국은 대만의 외식업 시장을 강타하기 위해 새로운 도약을 하고 있다.

 

많은 중국의 주요 외식업체 체인점들, 특히 잘 알려진 Peking Quanjude (全聚德), Tianjin Goubuli (狗不理), Chongqing Cygnet (小天鵝)들은 그들의 사업을 올해 중으로 빨리 대만으로 확장하기 위해 목표를 잡고 있다고 보도됐다. 20개 이상의 식당 체인점을 가지고 있는 다른 회사의 대표들도 다음달에 시장조사차 대만을 방문할 것이라고 베이징 중국음식업협회는 밝혔다.


이러한 중국 외식업체의 진출은, 대만이 최근 중국 기업과 개인들에 대한 투자제약을 해제함에 따라 교역관계가 급속하게 개선되면서 가능해졌다. 6월 30일에 시행된 투자조치에 따르면 중국 투자자들은 대만의 인프라, 제조업과 외식업을 포함한 서비스 부문에서 100개 범주내에서 투자를 하는 것이 허용된다.


오랫동안 운영된 중국의 외식업체의 요리들은 대만의 뿌리를 두고 있다. 북경오리(Peking duck)나 쓰촨식 샤브샤브(Sichuan hot pot)는 꽤 유명한 음식중 하나이다. 중국은 여전히 대만에 대한 통치권을 주장하고 있는 가운데, 대만의 마잉주 대통령의 작년에 취임한 이후로 기업과 민간인의 교류는 증가하고 있다.


중국의 투자자들의 주요 목적은 대만에서 정확한 로컬 파트너를 찾아서 본래의 재료들이 부족하더라도 제대로된 요리를 파는 데 있다. 일부 샤브샤브 체인점들인 Tanyutou (譚魚頭)과 Little Sheep (小肥羊)는 홍콩을 통해 간접적으로 대만투자를 진행한 이후로 주춤되고 있는 실정이다.  ~ 중략

  

 

* 출처 : Taipei Times('09. 7.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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