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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3 2006

의회, 농무부·FDA 관련기관 통합 '식품안전에 최우선 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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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 농무부·FDA 관련기관 통합 '식품안전에 최우선 둘 것'


최근 잇따라 발생한 식중독 감염과 관련 민주당이 장악한 의회가 관련기관을 통폐합하는 등 식품안전에 중점을 두겠다고 나섰다.


차기 하원 농무 소위를 이끌 것으로 예상되는 로사 드 라우로 의원(코네티컷.민주)은 "매주 식품위생과 관련 환자가 발생하고 있다"며 "차기회기에서는 식품안전문제를 최우선으로 다룰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 전문가들은 드 라우로 의원이 지난 1999년 발의한 식품위생과련 법안이 개혁의 기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 발의안은 농무부와 식품의약국(FDA) 등으로 나눠져 있는 식품안전분야를 통합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지난 9월에는 시금치가 이콜라이 박테리아에 감염됐으며 11월에는 박테리아와 살로렐라균에 감염된 토마토를 먹은 180여명이 식중독증세를 보였다.


또 최근에는 타코벨 음식을 먹은 60여명이 대장균에 감염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자료원 : 뉴욕aT센터 / 뉴욕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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