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경시장  입하감소로 오이가격 상승

12월 들어 오이의 가격이 상승하고 있다 크리스마스 수요를 앞두고 예년은 안정된 시기 였으나, 동경도 중앙도매시장의 12월 상순 1kg 단가는 379엔으로 11월 하순에 비해 40%이상 상승했다. 주력현 모두가 기후불순 영향으로 입하량이 감소했기 때문이다. 기후에 따라서는 연말까지 입하량 감소가 지속될 것으로 시장관계자는 전망하고 있다.

동경 오타시장의 오이가격은 치바, 사가현산 모두 1케이스 (5kg AS급) 고가가 2625엔으로 전일과 변화는 없으나 전년동기에 비해 20%이상 급등한 수준이 지속되고 있다.

(자료원 : 일본농업신문 12. 13일자, 자료 : 도쿄 aT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