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동 마늘 수출량 새로운 기록 돌파
조회397갈수록 높아지는 외국의 기술무역 장벽으로 지난해 중국의 농산물 수출이 어려웠으나, 산동성 검역국의 적극적인 조치로 산동성의 마늘 수출이 지속적인 증가를 보여 사상 최고치를 달성하였다고 한다.
1-11월 총 26,844건 수출로 수출량은 104.58만톤, 수출액은 7.88억불로 동기대비 각각 20.1%, 13.6%와 19.4%에 증가했다.
현재 마늘 수출검역 요구사항만 40여종으로 어려운 통관에 대비해 산동성은 원산지 추적제도를 추진해 생산지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장악하고 있으며 일단 문제가 생기면 책임을 추궁하는 등 적극적인 대응조치로 마늘의 품질을 향상시키고 있다.
한편 지난해 중국의 재배면적이 크게 증가되어 생산량이 늘어나 올해의 마늘가격은 전에 없이 낮은 가격에 판매되고 있다.
현재 베이징의 신발지, 대양로 등 농산물도매시장에 의하면 마늘 도매가격은 1위안/kg으로 지난해 동기가격인 4.7위안/kg에 비해 80%나 하락하고 있다.
자료원:베이징aT센터(중국식품상무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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